경북도는 25일부터 6월 21일까지 지역자활센터 6개소(영주, 영천, 상주, 경산, 칠곡, 예천)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24일 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역자활센터의 인사, 재무회계, 사무관리 등을 점검해 자활센터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확보하고 사업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도-시군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조직 및 인력운영 관리,△후원금 관리, △자활근로사업단 매출 관리, △자활사업 참여자 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또한, 이번 지도 점검은 기존 행정처분 위주의 일방향적인 점검방식에서 벗어나 자율
사회
김재혁 기자
2024.04.24 1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