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업기술원은 본격적인 장마철이 도래하면서 집중호우, 강풍 등으로 인한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의 피해가 우려된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경북농기원에 따르면 오랜 가뭄 상태에서 짧은 시간, 한꺼번에 많은 비가 내리면 농작물 생육 불량, 과수 열매 터짐, 병해충 발생 증가 등이 예상되므로 작목별 관리가 중요하다.▲최근 집중호우·장마 피해현황(2019∼2020)- 농작물 39,710ha, 가축 524천두(2020년 농작물 37,112ha, 가축 524천두, 2019년 농작물 2,598ha 등)논의 경우 배수로에 있는 잡초를 제거해
농/수/축/산
김재혁 기자
2022.07.04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