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귀농·귀촌 준비 및 초기 정착 교육을 위해 2024년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5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영천시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영천시 자양면 소재)는 귀농·귀촌 희망자가 9개월간 체류하면서 농촌에 대한 이해와 적응 및 실습교육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단독주택 13동과 공동주택(원룸형) 3동 22세대, 교육장, 실습텃밭, 시설하우스 등을 갖추고 있다.3월 입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귀농·귀촌 설계, 가상 농장경영 실습, 텃밭 재배 실습, 농기계 사용법, 선도농가 현장실습, 팜파티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농/수/축/산
김재광 기자
2024.01.03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