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

“학생들의 윤택한 수업환경 조성을 위해 끝까지 책무 다할 것”

김용판 의원(사진,국민의힘 대구 달서병)은 지역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9억4천8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2021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감삼초등학교 창호 교체사업을 위한 9억 4천 8백만 원으로, 해당 사업은 2021년 4월 설계를 시작하여 2021년 12월에 마무리된다.

그동안 감삼초등학교는 창틀의 노후화로 인해 집중호우 시 누수가 빈번했고, 큰 도로 인근에 위치한 탓에 발생하는 자동차 소음이 심해 학생들의 수업에 방해를 받아 왔다.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로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여 학생들의 수업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김용판 의원은 “우리 달서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감삼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지역 내 학교들의 윤택한 환경 조성을 위해 끝까지 저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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