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정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회 모습.사진 청도군제공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10일 역점 전략사업 추진을 통한 '밝은 미래, 역동적인 민생청도' 구현을 위해 '2021년 군정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기획예산담당관실의 보고를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5일간, 18개 부서별로 해당 업무에 대한 각 담당의 보고로 진행된다.

군은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과 방역대책, 농촌일손돕기 등 당면한 현안업무를 적극 추진함과 동시에, 지역 발전을 위한 군정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이번 보고회를 통해 공약사항, 100대 사업, 2030 비전전략, 주요 현안사업 등 군정 전반에 대한 추진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가시적인 성과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한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5월말까지 중앙부처 집중 방문으로 군정 주요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하여 국·도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의 적극행정으로 군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 조성에 함께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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