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웹플러스뉴스] 지난 7일 오후 11시 49분께 청도군 매전면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 났다.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매전면의 1층짜리 기도원에서 불이 나 소방장비 11대와 소방인력 45명이 출동해 50분 만에 진화했다.
불은 기도원 내부 교육관으로 사용하는 120㎡ 면적을 태워 소방서추산 1750만원 피해가 발생했고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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