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천면(면장 김석천)은 8일간의 일정으로 이장협의회,새마을3단체,지역주민,면직원과 함께 마을환경 가꾸기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금천면

[청도=웹플러스뉴스] “아름다운 마을은 우리가 가꾼다"

청도군 금천면(면장 김석천)이 마을환경 정화활동과 재활용품모으기를 대대적으로 실시해 아름다운 마을로 거듭나고 있다.

금천면은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이장협의회, 새마을3단체, 지역주민, 면직원 등이 참여해 21개 마을 마을환경 가꾸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마을환경정화 활동은 전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아름다운 마을은 우리가 가꾼다'는 신념과 고철, 헌옷, 빈병, 폐지, 농약공병, 폐비닐 등을 분리수거해 오는 22일 실시되는 ‘2019년청도군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의 실적거양과 성공을 위해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추진되고 있다.

이승표 금천면새마을협의회장은"마을 주변 곳곳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 및 폐자원을 모아 재활용 하고 재활용품모으기 경진대회의 목표량 확보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김석천 금천면장은 “마을 지역 주민이 이번 마을환경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주신데 대한 감사의 말씀과 생활 주변 곳곳의 폐자원을 모아 재활용하고 아름답고 살기좋은 금천면을 다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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