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웹플러스뉴스] 경산시 신임 면·동장들은 일제히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게 인사를 드리며 첫 일정을 소화했다.

김상우 신임 남천면장은 남천면노인회분회 이사회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당부말을 경청했고, 김헌수 와촌면장도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취임 첫 일정으로 관내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취임 인사를 드리고 애로사항 및 면 행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우 남천면장은“부모님 섬기는 마음으로 남천면 발전은 물론 어르신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노인복지에 더욱더 관심을 가지겠다고”약속했다.

  

또 신임 조순구 중방동장, 류진열 동부동장, 김영옥 북부동장도 관내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안부인사를 드리고, 애로사항 및 동정 운영에 관한 여러 의견을 듣으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헌수 와촌면장은 “앞으로도 자주 찾아뵙고 인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삶에서 얻은 지혜와 조언을 적극 수렴하여 지역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면민의 의견을 존중하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조순구 중방동장은 “현장 중심 소통행정의 실천을 통하여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으며 폭염과 장마철 건강관리에 유의하시도록 당부드렸다.
@류진열 동부동장은 “취임을 반갑게 맞아주시는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에 귀를 기울여 더 살기 좋은 동부동으로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옥 북부동장은 "보건·복지사업 등 지속적인 활동으로 경로당 활성화에 적극 힘써 지역민들이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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