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시정 역행 ‘방음 국장실'. "시장·부시장은 예산 확보에 바쁜데, 국장실은 방음 공사로 예산낭비에 바쁜 경산시”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주변에서 쏟아지고 있다.

지난 6월 경산시 한 국장실을 1,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방음공사 한 것에 대해 “굳이 그럴 필요까지...시민 혈세를 흥청망청 쓴다” 며 질타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두고 경산시민들의 반응은 “동네 우범지대와 교통 사각지대에 가로등, 반사경 설치 민원은 차일피일이다” 며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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