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예비후보 경산버스 관계자격려
배한철,조현일,홍정근도의원 등
이철우 도지사 순시, 소독 장비 등 지원
[웹플N=김재광기자] 윤두현 자유한국당 경산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2일 관내 시내버스 업체인 경산버스(대표 홍정민)에서 열린 '코로나19(COVID-19)’긴급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자유한국당 배한철·조현일·홍정근 도의원과 박병호 시의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윤 예비후보는 차고지에서 시내버스 방역에 직접 참여하면서 감염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운수종사자와 관계자를 격려했다.
윤두현 예비후보는 “노사가 힘을 합쳐 차량 내 손 세정제 비치와 터미널과 차량 철저소독을 하는데 대해 시민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철우 경북도지사도 대중교통시설의 방역 점검을 위해 경산버스를 찾아 철저한 예방조치를 치하하고 경북도 차원의 적극 지원을 약속했다.
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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