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노캐슬 한성식 대표가 비노페스티바 와인을 설명하고 있다.사진=WPN

[WPN경산=김재광기자] 한국와인의 밤 행사에 지난 20일 경산의 대표와인 비노캐슬(경산 남천 산전리) 한성식 대표가 참가해 비노페스티바 화이트와인을 선보였다.

대구 인비노에서 기획한 한국와인의 밤 행사에는 최정욱 소믈리에(최정욱 와인연구소장)의 진행으로 국내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10명이 참가했다.

@비노캐슬 비노페스타바 와인.(사진제공=비노캐슬)

  

한국와인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각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와인 1~2종의 만찬와인, 총 10종 이상의 다양한 한국와인의 맛 볼 수 있었다.인비노에서 특별히 패밀리 코스(7코스) 요리와 함께 한국와인의 신선한 매력을 느끼는 시간이 됐다.

  

한국와인의 밤 행사에 경산 비노캐슬 비노페스티바 화이트와인과 함께 문경의 오미나라 오미로제 연와인 (오미자 스파클링), 영천 블루썸 와이너리 나르시스와인 (샤르도네), 영천 한국와인 뱅꼬레 오디와인 (오디), 영천의 우아미 와이너리 우아미레드 스페셜 (MBA)등 10여개 와이너리의 와인이 만찬와인으로 선보였다.

@경산 남천면 비노캐슬(사진제공=비노캐슬)

비노캐슬 한성식(58) 대표는 경산 남천면 산전리 출신으로 산전마을에서 생산산 포도로 ‘비노페스타바’는 연간 생산량이 5천병에 이르며, 레드와인 로제와인 화이트 와인을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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