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돌이 신순이 조형물 남매가 군청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을 반겨주고 있다. 청도군은 새마을운동 50주년을 기념해 군청 현관 입구에 새마을 캐릭터 포토존을 설치했다.
또 군청사 주위에 다양한 색상의 라이트볼을 설치하고 레이저 불빛을 이용한 느티나무 반딧불이 영상을 만들어 이색적인 야간 경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군은 이 같은 공간을 통해 '소통과 만남의 광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WPN=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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