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산시

㈜효진 문훈희 대표이사는 24일 아동용 텐탈용 마스크 3만장(1500만원 상당)을 경산시에 기탁했다.

㈜효진은 마스크‧디지털 프린팅 솔루션‧자동차 전장품 제조 및 판매 업체로 대구시 서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고령군 사회복지시설, 안양시 취약계층, 상주시 경찰서‧우체국 등 사회취약계층에 지속적인 마스크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경산시는 기탁받은 마스크를 지역 내 172개소 어린이집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훈희 대표는 “코로나 19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지 못하는 현실이 마음에 쓰여 어린이집에 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 마스크가 아이들의 건강지킴이가 되어 주기를 바란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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