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감염 10명(김천2, 경주7, 포항1), 해외유입 1명(경주1) 등 총 1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천 PC방 관련 추가 확진자는 2명이며, 20일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증상 발현으로 검사 후 확진판정 받았다. 이와 관련한 추가 접촉자는 없으며, 김천시는 자택에 대한 방역조치를 완료했다.

 ※ 누적 확진자 19명 : (11.19) 김천 3 → (11.20) 김천 +7 (11.21) → 김천 +3 → (11.23) 김천 +3 → (11.24) 김천 +1 → (11.30) 김천 +2

경산 서울강사 강의관련은 27일 2명, 28일 6명, 29일 1명에 이어 30일 7명 추가 확진됐다. 이에 경주시는 접촉자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심층역학조사를 통한 추가 접촉자 파악 및 확진자 자택․이동경로에 대한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 누적 확진자 16명 : (11.27) 경산 2 → (11.28) 경주 +6 → (11.29) 경주 +1 →  (11.30) 경주 +7

서울직장인 포항자택 방문관련 확진자는 1명으로 서울에 직장을 다니고 있다 포항 자택방문 중 서울시로부터 확진자(강북구 #194, #195) 접촉 통보를 받고 검사 후 확진 판정 받았다. 포항시는 접촉자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 및 진단검사를 의뢰했으며, 검사결과에 따라 추가 조치 할 계획이다.

 ※ 누적 확진자 1명 : (11. 30) 포항 +1

아울러 해외유입 확진자 1명은 유럽에서 28일 입국했으며, 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 후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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