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웹플러스뉴스] 이승율 청도군수는 일본의 백색국가(화이트리스트) 제외에 따라 지난 5일 부터 ‘비상대책상황반’ 과 ‘1기업 1담당제’를 운영한다.
이를 통해 관내에 소재한 다양한 산업의 수출·입 업체 동향을 수시 파악하고 피해기업 지원,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로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적극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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