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웹플러스뉴스]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지난 20일부터 22일 까지 경산시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경북도민 생활체육 대축전’에 참여해 체조, 씨름, 풋살 등 다수 종목에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경상북도와 경상북도 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산시와 경산시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띄어라! 희망경산, 피어라! 화합경북’이라는 대회 구호 아래 23개 시군 21개 종목 선수 및 임원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했다.
청도군 선수단은 16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 304명이 참가해 체조가 우승을 차지하였고, 씨름과 테니스는 준우승, 야구, 배드민턴, 농구는 3위 등 다수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대회 기간 동안 안전사고 없이 그기량을 마음껏 펼쳐줬어 감사하다” 며“ 선수들을 격려했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해 더욱 더 건강한 청도군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김재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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